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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을 여행한다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코스, 바로 **‘미니비치 스노쿨링 & 머드온천 호핑투어’**입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봤던 이 투어는 정말 말 그대로 나트랑의 매력을 한 번에,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정이었어요.
스노쿨링, 프라이빗 비치, 머드온천까지…
하루 동안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죠.
여행 계획 짜는 중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꼭 투어 예약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아침부터 설레는 시작!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 출발
이 투어는 오전 8시 50분, 나트랑 선착장에서 미팅하면서 시작돼요.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면, 친절한 현지 가이드가 체크해주고
9시 정각에 스피드보트를 타고 바다로 출발합니다.
배를 타고 나가면서 맞이하는 나트랑의 바다 풍경은
정말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웠어요.
파란 하늘, 투명한 바다, 그리고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이 시작부터 기대감이 폭발했답니다.
🌊 혼문섬에서의 첫 스노쿨링 – 나트랑 바다에 퐁당!
첫 번째 목적지는 혼문섬(Hon Mun)이에요.
나트랑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이 스노쿨링 포인트는
직접 들어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바닷속이 너무나 맑고,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이 바로 눈앞을 헤엄쳐 다니는 모습은
진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었어요.
물속에서 들리는 건 나의 숨소리와 물고기들의 움직임뿐.
마치 다른 세상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죠.
이 스노쿨링은 60분 동안 진행되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만큼 푹 빠져 있었습니다.
🏖 미니비치에서 점심 & 자유시간 – 프라이빗한 여유
스노쿨링을 마치고 나면 드디어 미니비치(Mini Beach)에 도착해요.
여긴 정말 말 그대로 ‘비밀의 섬’ 같았어요.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 아니라,
아주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점심을 즐길 수 있었죠.
맛있는 현지식으로 배를 채우고 나면
자유시간이 주어져요. 무려 150분!
이 시간 동안은 마음껏 섬을 둘러보거나,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이때, 액티비티를 원하신다면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같은 액티비티도
현장에서 유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머드온천으로 마무리 – 혼땀섬에서 힐링까지 완성
마지막 코스는 혼땀섬(Hon Tam)에서 즐기는 머드온천입니다.
이게 진짜 대미를 장식하는 하이라이트였어요.
해양 액티비티로 지친 몸을
뜨끈한 머드온천에 몸을 담그며 풀어주는데,
피부도 매끈매끈해지고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이 코스는 20달러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꼭 추가하시길 추천드려요.
혼땀섬 자체도 워낙 예쁘고,
머드온천 시설도 청결하고 고급스러워서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이용 팁 & 꿀정보
- 수건, 수영복, 방수팩은 필수!
- 액션캠으로 바닷속 추억 남기기 강추!
- 머드온천은 가성비 최고 힐링 아이템
- 투어는 꼭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 Q&A –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질문들!
Q. 수영을 못해도 스노쿨링 할 수 있나요?
A. 네! 구명조끼 착용 후 가이드의 안내만 따르면 걱정 없어요.
Q. 머드온천은 아이와 함께도 괜찮을까요?
A. 가족 단위 여행객도 많고, 프라이빗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
Q. 점심식사는 뷔페인가요?
A. 현지식 세트 메뉴로 제공되며, 깔끔하고 맛도 좋아요!
Q. 액티비티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A. 미니비치 도착 후 현지 직원에게 바로 신청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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