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세부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한 번쯤 다녀왔다던데요.
그게 바로 ‘킹스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이곳은 "그냥 마사지 받는 데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방문했어요.
근데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 말 그대로 ‘게임 끝’입니다.
시설 수준이 호텔급이에요.
단순한 마사지샵이 아니라,
샤워실, 라운지, 음료 서비스까지 갖춘 종합 힐링센터라 부를 정도죠.

본격적으로 말해볼게요, 왜 ‘킹스파’가 세부여행의 필수 코스인지!
첫 번째. 입구부터 다릅니다.
위치도 막 골목 안쪽이 아니라
막탄섬 메인 거리 쪽에 있어서 택시나 그랩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밤 늦게까지 영업하니까,
하루 종일 놀고 나서 마지막 코스로 힐링하러 가기에 딱이에요.
두 번째. 이곳, 진짜 깨끗해요.
마사지 받기 전에 샤워실 이용할 수 있는데요,
그냥 샤워 부스 하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호텔급 수압과 어메니티, 수건까지 싹 준비되어 있어요.
한국인에게 익숙한 청결한 공간이라
정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세 번째. 마사지 퀄리티가 장난 아니에요.
처음에 마사지 받기 전 상담할 때
몸 상태 체크부터 원하는 강도, 포인트까지 자세히 물어봐줘요.
직원들 대부분 한국 손님 많이 받아봤는지
소통도 거의 문제없고,
무엇보다도 실력! 이건 말할 것도 없어요.
제가 받은 건 전신 아로마 오일 마사지였는데,
피로가 진짜 싹 풀리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마사지 후에는
티 서비스도 제공돼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아, 진짜 잘했다…" 싶은 만족감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여기서 팁 하나 드릴게요!
시간대별 예약 팁 알려드릴게요.
- 오전 11시~오후 2시: 한가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 강력 추천!
- 오후 5시 이후: 여행 마무리로 가는 분들이 많아서 약간 대기 있을 수 있어요. 미리 예약 필수입니다.
- 가족 단위나 커플이면 프라이빗 룸 옵션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구매링크를 통한 예약, 훨씬 편해요!
저는 현지에서 갑자기 생각나서 예약하려다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사전에 여기 통해 미리 예약했어요.
이게 훨씬 편해요.
- 현지에서 줄 서서 대기할 필요 없고
- 가격도 사전예약이 더 저렴
- 한국어로 예약되니까 실수도 없어요

결론: 세부여행 오면 킹스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솔직히 말하면,
여행 와서 시간 아깝게 아무 데나 마사지샵 들어갔다가 실망한 적 있잖아요?
근데 킹스파는 아니에요.
그냥 **‘믿고 가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샤워실까지 잘 갖춰져 있고,
마사지도 최고급,
가격은 한국보다 훨씬 착하고,
무엇보다 여행의 피로가 정말 싹 날아가요.

Q&A
Q. 마사지 전 샤워 꼭 해야 하나요?
A. 필수는 아니지만 적극 추천해요.
깨끗한 몸 상태에서 받는 마사지가 훨씬 효과도 좋고,
샤워실도 너무 쾌적해서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래요.
‘샤워실’이 이곳의 자랑 중 하나입니다!
Q. 몇 시쯤 가는 게 좋을까요?
A. 한적하게 받고 싶다면 오전 타임이 좋아요.
저녁 시간은 좀 붐빌 수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필수!
그리고 여행 마무리로 받는 분들 많아서
돌아오기 전날에 받으면 제일 만족도 높습니다.
Q. 남녀 함께 받을 수 있나요?
A. 가능해요!
커플 마사지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연인, 부부끼리 같이 힐링할 수 있어요.
단, 꼭 미리 옵션 선택에서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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