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하루만에 바다, 사막, 동물원, 와이너리를 다 가볼 수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직접 다녀온 결과, “이거 하나면 시드니 여행은 끝났다” 싶을 정도로
알차고 만족스러운 하루 코스를 소개합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포트스테판 오픈런 투어 ✨
진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느낀 점과 꿀팁까지 몽땅 공유해드릴게요.
본격 후기! 포트스테판 오픈런 투어의 모든 것
1. 오크베일 동물원 – 코알라부터 쿼카까지 직접 만나는 체험형 동물원
아침 일찍 시드니 시내에서 픽업 후
첫 코스는 바로 오크베일 동물원 도착!
이곳은 방목형 동물원이라 동물들과 거리가 정말 가까워요.
코알라는 안아볼 순 없지만, 손으로 만질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쿼카랑 인증샷은 SNS 업로드 각!
캥거루에게 직접 먹이 주는 체험도 있어서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만한 곳이에요.
✔ TIP: 직원에게 사진 부탁하면 ‘찰칵 포인트’를 잘 알아서 예쁘게 찍어줍니다.
2. 사막에서 신나게! 프리미엄 4WD + 샌드보딩
다음은 포트스테판의 사막 사구 투어 & 샌드보딩!
처음엔 “호주에 사막이 있다고?” 싶었는데
실제로 아나베이 해변 근처에 있는 광활한 사구 지형을
4WD 차량을 타고 질주하며 들어가요.
진짜 영화 속 느낌!
탑승 자체도 재미있지만, 하이라이트는 바로 샌드보딩!
크게 무섭지도 않고, 한 번 타면 계속 또 타고 싶어지는 마성의 액티비티였어요.
✔ 준비물 필수: 여벌 옷, 수건, 선글라스, 그리고 모래 털 수 있는 간단한 솔 있으면 최고예요.
3. 돌핀 크루즈 – 넬슨베이의 청정바다에서 만난 야생 돌고래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돌핀 크루즈!
1시간 30분 동안 넬슨베이 앞바다를 크루즈로 돌며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는 투어입니다.
생각보다 돌고래들이 배 가까이 자주 다가와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여름엔 ‘붐넷’이라는 바다 위 그물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대요.
이거 진짜 꿀잼이에요. 수영복 안에 입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 붐넷 탑승 꿀팁: 선장님이 당일 컨디션에 따라 허용하니, 가이드에게 미리 문의해보세요.
4. 와이너리 – 머레이스 와이너리에서 마무리하는 여유로운 한 잔
활동적인 일정 후, 마지막은 머레이스 와이너리에서 와인 테이스팅!
3종류 와인을 시음할 수 있고
원하는 분은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해요.
저는 화이트와인 하나 구매했는데,
기념품으로도 딱이고, 저녁에 숙소에서 마시는 여유도 최고였어요.
포트스테판 오픈런, 이렇게 이용하세요! (꿀팁 정리)
- 가장 인기 있는 조합은
돌핀 크루즈 + 샌드보딩 + 오크베일 동물원
진짜 하루 종일 알차게 꽉 찬 일정이에요. - 점심식사는 자유식이 많은데, 바닷가 근처 예쁜 카페에서 먹을 수 있어요.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 식사, 분위기 맛집! - 낙타 체험은 수요일 제외!
이색 체험 좋아하시면 꼭 확인하세요. - 유아용 카시트 무료 제공 가능 – 사전 요청 꼭 하세요.
- 365일 매일 출발 (단, 12월 25일 제외)이라
일정 짜기 편하고, 비 오는 날에도 운영됩니다!
Q&A – 포트스테판 투어, 궁금한 점 정리!
Q. 이 투어 혼자 참여해도 괜찮을까요?
A. 네! 저도 혼자 갔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
소그룹이라 금방 친해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Q. 아이와 함께 해도 무리 없나요?
A. 전혀요. 동물원, 샌드보딩 모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가 많아서 가족 단위로도 매우 인기 있어요.
Q. 모든 액티비티가 다 포함되어 있나요?
A. 아니요. 샌드보딩, 낙타 체험, 점심 식사는 일부 코스에서 별도예요.
미리 확인하시고 상품 페이지에서 상세 옵션 확인하세요.
Q. 붐넷 물놀이는 언제 가능한가요?
A. 여름 시즌 한정이며, 당일 기상 상태에 따라 선장님 판단 하에 진행됩니다.
Q. 예약 변경 가능한가요?
A. 출발 3일 전까지 1회 변경 가능!
다만 좌석이 남아 있어야 해요.
총정리 –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 시드니에서 하루는 제대로 현지 자연+체험으로 채우고 싶은 분
- 돌고래·동물원·사막 액티비티 다 체험해보고 싶은 분
- 소그룹 투어로 여유 있고 프라이빗한 일정 원하는 분
- 가성비 좋으면서도 퀄리티 높은 코스를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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