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칸쿤에서 하루, 툴룸+스노클링+세노테 동굴까지 완벽 정복한 후기

여좋휴 2025. 4.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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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칸쿤 여행을 준비하면서 단 하루만에 툴룸 마야 유적, 카리브해 스노클링, 그리고 세노테 동굴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투어가 있다고 해서 솔깃했어요.

게다가 호텔 픽업부터 하차까지 전 일정이 포함돼 있으니 일정 짜느라 고민할 필요도 없고, 가성비까지 훌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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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룸 마야 유적지에서 시작한 하루

아침 7시 30분, 호텔 로비로 미리 약속된 차량이 도착했어요.
숙소가 칸쿤 중심이었는데도 기사님이 아주 정확히 찾아오셔서 좋았습니다.

1시간쯤 달려 도착한 툴룸 고고학 유적지,
생각보다 더 규모가 크고, 잘 보존된 고대 도시였어요.

유카탄 반도 남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마야 문명이 바다와 맞닿아 세운 요새 도시로,
탁 트인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카리브해의 뷰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이건 직접 보셔야 해요.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그 현장감을 담기 힘들더라고요.
사진 찍는 시간을 넉넉히 주셔서 인생샷도 듬뿍 남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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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룸에서 스노클링으로 이동! 바다 속으로 입수!

다음 코스는 카리브해 스노클링.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장비 사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구명조끼와 스노클, 마스크도 상태가 깨끗해서 안심이 됐어요.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펼쳐진 풍경은 마치 살아있는 수족관 같았어요.
형형색색의 산호, 물고기 떼가 주변을 헤엄치고,
햇빛이 바다 속으로 스며들면서 만들어낸 그림자까지 예술이었습니다.

✔ 해양생물 보호비(약 $15)는 별도라서 현금 미리 준비해두세요!
✔ 투어 예약 시 확인 가능 → 투어 상세페이지

🏞 마지막 하이라이트, 세노테 동굴 + 정글 트래킹

오후 일정은 정말 영화 같은 경험이었어요.
가이드분을 따라 정글 한복판을 걷다보면,
갑자기 입구가 열리고 그 속으로 들어가면 드러나는 것이 바로 세노테 Xtun입니다.

동굴 안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고,
물이 얼마나 맑던지 바닥이 그대로 다 보일 정도였어요.

수영을 못해도 전혀 걱정 없어요. 구명조끼 착용하고, 물도 얕은 구간이 많아서
천천히 둥둥 떠다니며 신비로운 석회암 동굴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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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정글을 걷는 시간도 있었는데, 이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그 짧은 순간이 정말 힐링이었습니다.

🚐 호텔로 귀환, 아쉬움 가득한 마무리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
차 안에서는 피곤함보다 묘한 뿌듯함과 충만함이 가득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치 멕시코를 다 본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툴룸의 역사, 바다의 생명력, 세노테의 경이로움까지... 하루 안에 압축한 인생 투어였어요.

정말 추천합니다.
시간이 부족하신 분이라면 이 투어 하나로 칸쿤 핵심을 완벽히 담을 수 있어요!

✔ 제가 다녀온 투어 바로가기 → 클릭해서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Q&A

Q. 체력이 많이 필요한가요?
A. 무리하지 않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반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동은 대부분 차량으로 이뤄져요.

Q. 영어 못해도 괜찮을까요?
A.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하긴 하지만, 이해 어려운 부분은 제스처와 기본 단어로도 충분히 소통 가능해요!

Q. 방수팩 꼭 필요할까요?
A. 네! 스노클링과 세노테에서 사진 찍으려면 방수팩은 필수입니다.

Q. 어떤 옵션을 선택해야 하나요?
A. 칸쿤 숙소라면 '3-in-1 Discovery from Cancun' 옵션이 가장 좋아요.
상세 옵션은 투어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여행 준비 팁

  • 물놀이 후 갈아입을 여벌 옷 꼭 챙기세요.
  • 햇빛이 강하니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는 필수.
  • 현금 소액 준비(해양보호구역 비용, 가이드 팁 등)
  • 은 개인적으로 챙기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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