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푸른 바다와 붉은 지붕, 중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도시.그곳이 바로 두브로브니크입니다.도착하자마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왜 버나드 쇼가 "지상낙원을 보려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고 했는지,직접 걸어보면 단박에 이해가 됩니다.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곳.저는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 워킹투어와 성벽투어를 경험하며,인생 여행지를 만났다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구시가지 워킹투어 - 중세로 빠져드는 시간여행두브로브니크 여행의 시작은 플로체 게이트에서 출발합니다.이곳은 '꽃보다 누나'에서 여배우들이 머물렀던 숙소가 있던 장소로,덕분에 한국인들에게도 꽤 익숙한 곳이죠.플로체 게이트를 지나며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