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칸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푸른 바다와 신비로운 세노테죠.그런데 여행 중에 짐 싸서 숙소이동까지 해야 하는 날이라면?그날 하루는 어영부영 흘러가기 쉽지만...저는 아주 알차고 특별하게 보냈어요.칸쿤 남쪽에서 툴룸 쪽으로 숙소를 옮기며세노테 두 곳, 비치클럽에서의 바다 수영, 여기에 점심까지!그야말로 ‘이동하면서 제대로 노는’ 하루였거든요.오전, 닉테하 세노테 – 고요함 속으로 잠수이 투어의 첫 코스는 닉테하 세노테.정말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물에 들어가기 전부터 힐링이 시작됐어요.물이 얼마나 맑은지,수면 아래 나무뿌리와 반사된 하늘이 그림처럼 보일 정도였어요.이곳은 동굴보다는 연못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