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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2

칸쿤에서 세노테랑 비치클럽까지, 숙소 옮기는 날 이렇게 즐겼어요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칸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푸른 바다와 신비로운 세노테죠.그런데 여행 중에 짐 싸서 숙소이동까지 해야 하는 날이라면?그날 하루는 어영부영 흘러가기 쉽지만...저는 아주 알차고 특별하게 보냈어요.칸쿤 남쪽에서 툴룸 쪽으로 숙소를 옮기며세노테 두 곳, 비치클럽에서의 바다 수영, 여기에 점심까지!그야말로 ‘이동하면서 제대로 노는’ 하루였거든요.오전, 닉테하 세노테 – 고요함 속으로 잠수이 투어의 첫 코스는 닉테하 세노테.정말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물에 들어가기 전부터 힐링이 시작됐어요.물이 얼마나 맑은지,수면 아래 나무뿌리와 반사된 하늘이 그림처럼 보일 정도였어요.이곳은 동굴보다는 연못 같은..

해외여행 18:00:29

칸쿤에서 하루만 고른다면, 저는 무조건 스칼렛XCARET요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단 하루. 칸쿤 여행에서 하루만 액티비티를 고르라면요.전 고민도 안 해요. 무조건 스칼렛 XCARET입니다.그 이유를 지금부터 솔직하게, 경험담으로 풀어드릴게요.칸쿤에서 보낸 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였으니까요.스칼렛 XCARET, 그 이름 하나로도 충분한 이유칸쿤이라는 이름만 들어도햇살, 바다, 휴양지 감성이 머릿속에 가득하죠.그런데 단순한 리조트 휴양이 아닌,하루 종일 눈과 귀, 몸과 마음까지채워주는 경험이 있다면 어떨까요?그게 바로 스칼렛 XCARET입니다.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닙니다.이건 멕시코의 자연과 문화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예요.강, 동굴, 바다를 잇는 수중 라군에서 수영하고,..

해외여행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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