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몇 번이고 다녀왔던 용인 에버랜드, 그런데 이번에야말로 정말 가성비 폭발이었습니다.왜냐고요?‘오후권’이라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3시부터 입장인데 이 가격이 실화냐?” 싶을 정도로 저렴하게 다녀왔거든요.심지어 이 가격으로도 인기 놀이기구 대부분 탈 수 있었고,마지막 불꽃놀이까지 보고 나왔어요.이건 무조건 공유해야겠더라고요.에버랜드 입장권, 오전보다 오후가 꿀이다?처음엔 저도 반신반의했어요."아니, 겨우 오후 3시부터 들어가는데... 그 시간에 뭘 얼마나 즐기라고?" 했죠.근데, 막상 다녀와보니 하루 일정 중 가장 효율적이었던 선택이었어요.오후 3시쯤 입장하니까 더운 시간대도 피하고,사람도 한 풀 꺾인 시간이..